봄에 가볼만 한 곳 청양여행 - 칠갑산 등산

칠갑산 최익현 동상에서 장곡사로 내려가는 코스다.
전에는 주말마다 오곤 했었는데 바쁘다보니 요즈음에는 자즈오기가 어려워졌다. 나는 칠갑산이 너무 좋다. 공기도 맑고 산이 푸르르고 멋지다. 그늘이 많아서 뜨겁지도 않고 코스가 어렵지 않아 우리가족이 등산하러 많이 오는 산이다. 오랜만에 오는 칠갑산 꽃도 많이 피고 멋있다.

아이와 함께라면 꼭 들려야 하는 곳 칠갑산 스타파크 천문대

1시간도 안되서 정상에 올라왔다.

칠갑산의 높이는 해발 561미터

정상에서 장곡사 쪽으로 넘어가는 코스다.

나무들이 푸릇푸릇하니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

장곡사로 내려가는 길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오고 있어서 연등을 많이 달아 놓았다.

장곡사를 지나 장승공원 구경 후 근처에서 꼭 먹어야 되는 산채비빔밥을 먹고 집으로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