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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가 태어나고 나서 처음와보는 에버랜드 기대가 됩니다. 1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 타고 매표소앞까지 왔습니다.

들어오니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가 우리아이를 반겨주네요

헬로 카봇 포토존

카봇들 전시되어 있는데 아이가 매우좋아합니다.

공연장에서 영상으로 터닝메카드를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내용이 잘구성되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코끼리와 트리 멋있네요

곤돌라를 타고 아래로 이동합니다.

우리아이가 우와우와하며 감탄하네요 좋은가봅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저멀리 에버랜드 눈썰매장이 보이네요.

아이와 빙글징글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몇가지 탔더니 시간이.. 많이 흘러 눈썰매는 타지못했습니다. 아쉽...ㅠ

퍼레이드 공연도 보고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아쉬웟던 것은 우리아이가 아직 키가 110cm를 넘지 못해서 많은 것을 체험하지 못해서 매우ㅠ아쉬웠습니다.

공연팀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정적으로 댄스를 했습니다

멋집니다. 끝나고 포토타임에도 친절하게 사진까지 찍어주는 서비스 아주 좋았습니다.

밖으로 나가다가 찍은 사진

라인 프렌즈샵이 있어 들려서 캐릭터 상품 구입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아이가 다음에 또오자고 너무 재밌었다고 하네요. 저도 어릴적 부모님 손잡고 우리아이 나이에 왔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우리아이 키가 110cm센치가 넘으면 그때 자주 가봐야겠어요. 너무 그점이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