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층 매표소에서 티켓을 샀다. 안개가 끼어서 시야가 안보이는데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셨다. 다른사람들도 다 끊어서 단체로 올라가기에 괜찮다고 하고 2층에서 몇분을 기다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비도오고 날씨가 흐려서 바깥풍경이 잘 보이지 않았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왔는데 바람이 너무나 많이 불고 시야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내리자말자 사람들은 어떻게 구경하냐며 바로 기다려서 내려갔다. 비바람이 몹시 심하게 불어서 아이와 함께 가기에는 너무 어렵겠다 싶어서 우리가족도 그냥 케이블카 타고 내려왔다. 날씨 좋은 날 가면 엄청 멋있다고 하여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매우 아쉽다...
전주여행 2일차 어제 한옥마을과 전주국제영화제를 구경하고 다음날 전주동물원에 왔다. 날씨가 흐려서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보러온 가족들이 많았다. 주차장에서 전주동물원 정문으로 가는 길 길옆에 아주머니들이 아이 우의를 입히라고 권하신다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동물원 안으로 입장. 입징료 매우 저렴하다. 입구에서 보이는 매점에 들어가 아침식사를 하였다. 돈까스와 김밥 우동을 먹고 매점에서 간식을 사서 먹으면서 동물 구경을 했다. 제브로이드 제주말과 얼룩말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다. 날씨가 아쉬웠지만 아이가 매우 좋아해서 기분 좋았다.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전주여행의 숙소 갑작스럽게 온 여행이라서 숙소를 예약하지 못했다. 더구나 전주국제영화제와 어린이날이 겹쳐 숙소가 많이 부족했다. 숙소 예약 앱에 빈 객실이 없어서 호텔에 전화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다행히 더 시티호텔에 빈방이 있어서 예약하였다. 객실 내부 깔끔하고 넓고 pc와 tv와 연결되어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카봇과 타요를 보여주었다. 세면대 호텔 몇 객사 전주 국제영화제 가는 길 전주 국제영화제 행사장과 번화가와 가까워 좋았다.
주말에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마침 우리지역에서 장승축제를 하기에 다녀왔다. 축제장소인 장곡사 근처 장승공원으로 가는길에 벚꽃이 만개하여 사진 찍는사람들로 붐볐다.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포켓몬 잡기대회를 한다기에 설치해서 가서 해보기도 했다. 출처 청양군 블로그 스마트폰과 증강현실 그리고 축제 아주 흥미로운 조합이다. 앞으로는 이런 이벤트가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장승공원으로 가는길 장곡사 벚꽃도로가 어느 벚꽃도로 보다도 멋지다고 자부한다. 청양에는 의외로 벚꽃도로가 많다. 이렇게 멋진 곳에 살고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주차할 곳을 찾아 헤매다가 처음 진입도로까지 차를 가지고 나와서 주차하고 걸어서 장승공원까지 갔는데 백제문화체험장에서 장승공원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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